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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디자인,취미)/입시그림

미대입시 수시와 정시의 차이점 알고 준비하기.

by moooonti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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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는 수시와 정시 계획이 많이 다르다.

미대 입시 수시와 정시의 차이점.

미리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거의 대부분 미술 대학에서 실기 시험을 보기 때문에 실기를 준비를 해야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기 과목 역시 수시와 정시가 동일하기 때문에 연결성이 있다. 하지만 공부는 수시와 정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인 상황에 맞춰서 잘 준비를 하기를 바란다.

 

미대 수시 실기전형 알아보기.

미대 수시 실기전형은 공부가 내신이 반영된다. 그렇게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면 되는데 그 기준은 3등급 이내로 잡는 것이 좋겠다. 왜 3등급 이내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지금 하는 설명은 실기가 들어간다는 전체 조건하에 하는 설명 임을 명심 하자.

  • 수시 다단계 전형(3등급 이내) - 미대 입시에서 다단계 전형은 1차, 2차로 나뉘어서 평가를 하는데 보통 1차에 내신 성적을 반영이 된다. 당연히 공부를 잘하는 사람 우선으로 뽑을 거기 때문에 대신 성적은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다. 대표적인 학교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숙명여대, 중앙대, 단국대, 한양대 서울 등이 있다.

입시 요강을 살펴보면 학교 명칭 옆에 (? 배수) 이렇게 되어 있는 학교는 배수 제한으로 다단계로 모집한다는 뜻이다. 방식은 1차 내신성적에서 통과한 학생들을 일정 배수 모아서 2차 실기시험을 통해서 최종 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같은 경우 10 배수인데 모집 인원의 열 배를 내신성적으로만 뽑아서 그 인원들만 데리고, 2차에 미술 실기 시험을 본다는 뜻이다. 그래서 최종 인원을 미술 실기시험을 통해서 선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10대 일이 되겠다.


  • 수시 일반 전형(5등급 이내) - 미대 입시 일반전형은 내신성적 와 실기시험 점수를 동시에 합산하여 합격 불합격 여부를 정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신 점수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통 내신 5등급 이내면 전국에 있는 웬만한 미술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서울권 수시 일반전형 학교들은 경쟁률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전과목이 들어가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미술 쪽을 지원한 학생들은 국어 , 영어, 사회 과목 정도를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전과목에 들어가는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미리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보통 서울 쪽에 이화여대, 숙명여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자대학교는 수시 일반전형으로 모집을 하는데 그 경쟁률은 대략 평균 50:1 정도를 나타나고 있다. 즉 그림을 엄청나게 잘 들어야 된다는 소리다. 본인이 꼭 서울 쪽에 있는 미술 대학을 희망하고 있다면 수시에 올인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은 좋지 않겠다.


미대 정시

미대 정신은 수시 하는 다르게 수능 성적이 들어간다. 반대로 내신성적은 빠진다. 그렇게 때문에 수능 공부에 유리한 학생은 수능 공부를 준비하여 실기시험 감게 미래 정시를 공약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기시험이 들어가는 전형으로는 수시 때와 마찬가지로 일반 전형과 다단계 전영 있다. 수능 과목은 보통 국어, 영어, 탐구영역 이렇게 공부를 한다.

 

  • 미대 정시 다단계 전형 -대표적인 학교로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이화여자 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이 있다. 수시 때는 내신 성적으로 1차를 뽑았지만 정시 때는 수능 성적으로 1차를 뽑는다. 그렇게 때문에 수능 성적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을 것이다. 위에 거론된 대학교들의 평균적인 성적은 대략 2등급 때이다. 1차에 통과가 된 학생들을 모아서 2차에 실기 시험을 보고 학교 특성에 따라 면접을 보는 학교들도 있다.
  • 미대 정시 일반전형 - 미대 정시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과 실기 시험 점수를 합산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나눈다. 무족권은 아니지만 지역에 따라 성적권 대가 나뉘는 경향이 있다. 대략 서울지역은 수능 3등급 정도 기준 받으면 지원이 가능하고, 과를 조금 낮춘다면 4등급 초중반 점수 때부터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은 국립대는 4등급 기준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5등급 대는 지방 사립 대학교의 지원이 가능하겠다. 

6등급 에서 9등급 사이에 친구들은 실기 반영이 높은 학교들을 공략하여 지원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본인 성적 상황에 맞춰 준비할 수 있는 미대 실기 입시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인에 상황이 힘들고 될 수 없는 상황인데 우기면서 지원을 해 봤자 본인 스스로만 스트레스 받음으로 철저하게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준비를 하는 입시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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