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성격과 특징 눈물자국 원인 알아보기

강아지 몰티즈에 대해 알아볼까?

오늘은 국민 강아지라고 불리는 말티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말티즈는 인형같이 생긴 외모와 하얀색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오늘은 말티즈 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말티즈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눈물 자국에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티즈.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인 오랜 역사를 지닌 말티즈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등장을 했던 역사가 아주 깊은 견종이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인형같이 귀엽게 생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이 아마 전 세계 사람들을 홀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티즈의 이름은 지중해 섬 '몰타'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이 견종은 '몰타'에서 '몰티즈' 그리고 자금에 '말티즈'로 점점 이름이 변해 갔다고 합니다. 16 세기 중반 영국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총애를 받으면서 영국 귀족들을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부터 말티즈는 대표적인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말티즈 특징

말티즈는 길고 부드러운 흰 털을 가지고 있고 속 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털이 가는 편에 속 하기 때문에 털이 엉키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말티즈를 키우시는 분 들은 자주 빗질을 해 주셔야 합니다. 털이 귀를 덥고 있기 때문에 자주 귀 청소를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말티즈가 자주 걸리는 질환과 눈물자국

말티즈는 건강한 편이지만 몇 가지 조심해야 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말티즈가 잘 걸리는 질환으로는 안과 질환, 기관지 질환, 관절 질환 등이 있습니다. 말티즈를 키우다 보면 눈물 자국이 심하게 있다던지 혹은 호흡기 쪽에 문제가 있던지 관절 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 눈물자국 - 눈물관이 막혀 눈물샘이 넘치는 유루증이 말티즈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그래서 눈 주위를 자주 닦아주고 눈곱으로 주변 털이 뭉치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합니다. 

 

말티즈 성격

말티즈는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낯선 곳에 가면 공격성을 보이거나 숨거나 주인 옆에만 붙어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강아지를 싫어하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사회화 훈련과 반려인이 리더임을 인식하는 리더십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보호자를 향해서 짓거나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티즈는 질투가 굉장히 많고 가족에 사랑을 필요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심이 없어지거나 새로운 반려동물이 집에 입양을 해야 들어오기 시작을 하면 엄청난 질투를 보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애교도 많이 부리지만 만약 집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그 어린아이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말티즈는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고 고집이 센 견종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합니다. 이럴 경우 말티즈를 억압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공격적인 행동을 볼 수가 있고 보호자와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 강아지라고 불리고 있는 말티즈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작은 몸과 예쁜 외모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생각보다 까칠한 성격과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가진 강아지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