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정시때 인서울을 하기 위해 내가 받아야 하는 수능 점수는?

 

서울 쪽 대학을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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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정시에서 인 서울을 하기 위해 안전한 수능 점수

평균적으로 미대 입시 정시에서 서울 쪽 대학을 가기 위해 받아야 되는 안정적인 수능 점수는 대략 3등급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톱클래스 미술 대학을 가기 위해서 받아 되는 점수는 대략 2등급 정도이다. 오늘은 백 프로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수능 점수를 어느 정도 받아야 서울 쪽에 있는 대학을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여부와 대략적인 학급에 등급을 알아보도록 하자.

 

수능점수별 대학 지원하기.

일단 미대 정시는 수능 점수와 실기 점수 합산으로 합격을 하는 방식이다. 그렇게 때문에 수능 공부는 필수로 진행을 하고 있어야 한다. 어떤 학원들은 공부가 필요 없다 라고 얘기를 하는 학원들이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략적으로 서울 쪽 대학은 4등급 초반 점수 이내부터 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지방에 있는 국립 대학교들도 4등급 초반 점수 정도 선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같은 대학교라 할지라도 과에 따라서 점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점도 인지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각 디자인이나 산업 디자인 거 같은 과는 인기가 많은 과잉으로 같은 학교 할지라도 수능 점수 평균 점이 높고, 공예과나 회화과 같은 경우는 같은 학교를 할지라도 점수대가 낮다. 그럼 대략적인 등급별 지원 대학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 2등급 이내 - 수능 점수를 2등급 이내를 받았을 때 서울대학교부터 전국에 있는 모든 미술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이화여자 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는 점수 때는 높으나 비실 기이므로 제외했다.
• 3등급 초반 ~ 3등급 - 수능 점수 3등급 초반에서 3등급까지 쓸 수 있는 대학교도 꽤 좋은 대학교들을 많이 쓸 수 있다. 앞서 얘기한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 대학은 시각디자인 등 높은 점수의 과는 지원이 불가능 하나 공예과는 지원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학교로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 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 여자 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 대학교, 성신여자 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등이 있다. 단 위 학교 중에서 한양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의 디자인과는 본원이 서울에 있는 것이 아니다.
• 4등급 초반~ 중반 - 4등급 초반 점수는 백분위 점수 기준 70 점 때 중간 점수이다. 그러므로 아슬아슬하게 5등급을 넘긴 점수는 해당사항이 없다. 이 점수대는 서울권에 숙명여대를 제외한 나머지 서울권 여자 대학교 공예과 계열은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국립 대학교 계열도 지원이 가능하다.
• 4등급 후반 5등급- 4등급 후반 점수로는 실기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면 서울권 공예과나 지방대 국립대 지원이 가능할 수는 있으나 점수는 부족한 상황임을 인지하자. 지방에 있는 사립대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점수상 맞는 것이다.

100%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미술학원들의 입시전략을 살펴보면 이런 식으로 입시 사정을 한다. 그러므로 참고하고 잘 살펴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미술대학교는 실기시험이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 즉 공부만 잘한다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미술학원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실기 능력을 올리면서 수능 준비를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 일 수 있겠다. 보통 정시 때는 5:1에서 10:1 정도에 경쟁률이 발생을 하는데, 성적권이 비슷한 친구들이 실기시험을 치르러 오기 때문에 실기력으로 판가름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