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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표절이라는 일본 기자에게 참 교육한 넷플릭스 CEO

by moooonti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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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오징어 게임이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전 세계 83개국 중 83개국 모두 드라마 부분 세계 1위를 해서 넷플릭스에 가입한 사람들은 아마 오징어 게임을 1번 정도 다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에서는 80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을 본 것 같다는 통계를 내놓으며 넷플릭스도 이렇게 까지 굉장한 열풍을 보일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유독 배 아파하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 나라는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표절 드라마'

일본인들은 오징어 게임이 일본의 콘텐츠를 표절했다며 강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한 일본인 기자가 '오징어 게임은 표절이 맞다'며 공식적인 주장을 하면서 파문이 일었는데, 해당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넷플릭스 CEO까지 나섰습니다. 억지 주장을 내세우는 일본인과 일본 기자에게 뼈를 때리는 일침을 날린 것입니다.

 

일본에게 뼈를 때리는 넷플릭스 CEO

일단 넷플릭스 CEO가 일본인에게 뼈 때리는 말을 하기 앞서서 넷플릭스가 어떤 기업인지부터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넷플릭스는 세계 최대의 OTT(혼합 플랫폼) 기업으로 세계 각국의 영상 매체를 한자리에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번 우수한 영화와 드라마를 넷플릭스를 거쳐가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기업입니다.

한류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넷플릭스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많은 투자를 하는 그런 큰 손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드라마 킹덤이나 승리호 같은 작품들을 만들어 내었고 드디어 세계 최강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까지 등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넷플릭스의 투자는 한국 감독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었고 마침내 훨훨 날아오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한국에서 매우 익숙한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구슬치기'등을 활용하여 만든 오징어 게임은 데스 게임으로 전개하는 방식과 계급사회가 주는 비판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고, 전체적인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인기는 금방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이윽고 해외 네티즌들이 집에서 달고나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심지어 미국의 대형 미디어 그룹 '볼륨 버그'는 "한국 창작자 들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미국 중심의 할리우드와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능력을 입증했다"라고 극 착하였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일본인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일본의 각종 매체를 표절했다는 말이 대다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명백히 일본의 각종 매체를 표절하였으며, 일본이 아니었으면 나오지 못했을 작품이다"

이 말에 참다못한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는 나서서 일본인들과 일본 기자들에게 뼈 때리는 한마디를 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오징어 게임이 1위를 달리고 있다"로 이야기를 시작한 그는"그런데 일본에서 표절 놀란이 나왔다고 한다. 오징어 게임이 표절한 일본 작품들은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나? 이렇게 훌륭한 콘텐츠에게서 영감을 준 작품이라면 분명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을 것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비수를 꽂는 발언이었습니다. 일본에서 만든 데스 게임물은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세계적으로는 인기가 그다지 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넷플릭스 공동 CEO '사란도스'는 오징어 게임을 대단한 작품이라고 칭송하면서 일본의 매체를 깍아내린 발언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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